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사이즈 미 (문단 편집) === [[패스트푸드]] 대기업의 불성실과 정치권에 대한 로비 === 슈퍼 사이즈 미의 알려지지 않은 공헌 중의 하나가 바로 패스트푸드점의 영양분석표 제공을 일반화시켰다는 것이다. 이 영화가 개봉하기 전까지 [[맥도날드]]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업체에서는 손님에게 영양분석표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그나마 있는 것도 '''창고'''에서 가져오거나 프로모션 진열대 뒤에 가려져 있는 등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수준이었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제공되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2002~2003년)에는 미국 가정의 절반 가량이 초고속 인터넷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패스트푸드 먹기 전에 일부러 인터넷에서 영양분석표 확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보면 사실 별 소용 없다.] 이처럼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광고는 대규모로 시행하면서도 정작 고객의 건강에 대한 정보는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정치권에 대한 대규모 로비도 서슴치 않았는데, 예컨대 2004년 통과된 "치즈버거 법안(Cheeseburger bill)"의 경우 건강을 잃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 업체를 민사소송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등 완전히 기업 위주의 법안이었다[* 로비가 합법적인 미국에서는 대놓고 로비로 완성된 법률이 아주 많다. 주법률 정도되면 대놓고 특혜성 법률들이 등장한다. '000은 금지되나, 단 XXX기업은 제외'.]. 결과적으로 이들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무는 외면하면서, 미국의 비만 문제를 방관하고 조장하는 거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